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동서 실종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동서 실종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9.28 16:45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오후 2시 3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A(25)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신고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운흥동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주변에서 사라졌다. 실종 직전 A씨는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러 그와 함께 나갔다. A씨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고 인터넷에서 글을 올리는 등 행방을 찾아왔다. 남자친구는 "자다가 일어나 보니 A씨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