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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이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았다.
진영은 28일 오후 고열과 어지럼증으로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현재 인근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컴백 준비에 따른 피로누적에 따른 고열로 보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영은 이날 오후 2시 예정된 B1A4의 '컬투쇼'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향후 스케줄 소화 여부는 조율 중이다.
한편 B1A4는 최근 미니 7집 '롤린'으로 컴백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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