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원의 ‘all of my life’가 주요 음원 차트에서 롱런과 함께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박원의 ‘all of my life’는 28일 기준 멜론닷컴의 실시간 차트 16위 및 일간차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니 15위, 엠넷 11위, 벅스 14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두 달째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박원의 음원차트 롱런과 역주행은 인기 아이돌 그룹과 음원 강자들의 컴백이 이어졌던 8월과 9월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롱런에 이어 역주행으로까지 이어지는 큰 사랑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욱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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