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운 과정 속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힘들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지만 결자해지. 포기하지 않고 내가 시작한 일과 선택에 책임을 지고 해나가고 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 해보는 목공이 침대라니. 하나하나 다 알려주신 하남시의 A업체 B 사장님 많이 감사하다. 내가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C 사장님도 감사하다”라며 “#10억침대 #목공 #하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김정민이 직접 침대 제작을 하는 모습이다. 목공 침대 프레임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민의 해당 인스타그램은 전 남자친구와의 법적분쟁 이후 첫 SNS 활동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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