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방송된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8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05%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MBC와 KBS의 노조 파업으로 ‘라디오스타’ 등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면서 수요일 예능프로그램의 강자가 ‘한끼줍쇼’로 넘어간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4.4%, 4.0%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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