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 www.soft-berry.com)는 전국 전기차충전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EV 인프라(Infra)’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현재 급속 전기차충전소는 전기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 많이 보급돼 있지만 해당 장소의 정확한 위치나 상태 등 정보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이 같은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린 앱이 바로 EV 인프라다. 국내 전기차 이용자의 85%가 다운받은 이 앱은 실시간 전기자동차충전소 정보를 제공하며 충전소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를 운행하는 전국의 전기차 유저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충전소 정보와 해당 충전소의 유저 평가, 고장을 해결하는 방법 등을 공유하고 있다.
EV 인프라는 앱 이용의 편리성과 전기차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부 급속전기차충전기 우수 모바일 앱 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베리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전기차충전소 앱 고도화 개발을 진행해 다양한 정보를 포함한 충전소를 안내하고 일반 내비게이션과도 연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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