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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에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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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에프에이

입력
2017.09.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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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설립한 에프에이(대표 남윤제, www.facompany.co.kr)는 전염성 질병 예방의 기본절차인 소독에 필요한 제품을 개발∙생산해온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이다.

에프에이가 창업할 당시에는 일회용 알콜스왑을 주력 제품으로 내놨다. 이 제품은 이소프로판올액이 흡착돼 있는 백색 부직포로 상처 소독뿐만 아니라 오염된 물건 등을 쉽게 복원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력 제품인 베이비 검 & 투스 와입스인 ‘베이비브로’는 티슈형태로 돼 있어 아기의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닦아주면 돼 사용이 편리하다. 이밖에 실내외 활동 중 휴대가 용이하며 상처 발생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밴드키트’, 응급상황에서 환자와 구조자간 구강대 구강 소생법 실행시 상호 교차 감염을 방지하는데 사용하는 일회용 위생마스크인 ‘구급소생마스크’, 에탄올이 흡착돼 있는 백색의 부직포인 ‘에프에이 이올스왑’ ‘멸균 에프에이 이올스왑’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에프에이는 지난해 97억원을 들여 세종명학일반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신축하면서 기존 세종시 응암농공단지와 함께 하루 평균 1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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