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닉스(대표 강상도, www.mpnics.com)는 광통신, 의료, 레이저 분야의 마이크로 광학부품 제조 전문업체이다.
특히 1mm 이하의 광통신용 마이크로 스퀘어 렌즈와 마이크로 렌즈어레이는 4년간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 끝에 양산화에 성공했다. 웨이폼기술을 적용해 마이크로렌즈를 제작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엠피닉스가 최소 제작할 수 있는 마이크로렌즈는 0.4mm로 세계 최고수준을 달성하고 있다. 엠피닉스의 제조기술은 기존의 렌즈 제조기술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기술로서 해외 경쟁사 대비 우수한 광학성능을 구현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해외 대기업에서도 엠피닉스의 제품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엠피닉스는 광송수신기 부분 세계 1위 고객사인 미국의 피니사(Finisar)를 비롯해 해외 광통신 분야의 최상위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해 매출의 대부분을 수출로 달성하고 있다. 실제 엠피닉스의 2016년 매출 중 93%가 수출이며, 수출 규모는 2013년 대비 2만6,000% 증가했다. 향후 데이터기반 광부품 시장의 성장을 고려한다면 급격한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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