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커피 클래식’ 콘서트
다음달 25일 강원대서 열려
동서식품㈜이 다음달 25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제10회 동서커피 클래식’ 콘서트를 갖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춘천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조재혁,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 바리톤 카이, 소프라노 신델라, 테너 김승직 등이 함께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의 연주가 펼쳐지고, 2부에는 바리톤 카이, 소프라노 신델라, 테너 김승직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초대권을 신청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연제 동서식품 홍보팀 담당은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어느덧 10회를 맞았다”며 “앞으로 커피향과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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