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사진=헬라스 베로나 FC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데뷔전을 가진 이승우(베로나)가 구단이 주최하는 단독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낸다.
베로나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베로나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이승우가 28일 오후 2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9시에 구단 기자회견실에서 언론 매체들과 만난다"며 "해당 기자회견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앞서 24일 이탈리아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펼쳐진 라치오와 리그 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1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대한 골은 넣지 못했지만, 맹활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인 6.40점을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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