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양세종의 마음을 거부했다.
26일 밤 10시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 정선(양세종 분)은 원하던 프랑스 셰프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정선은 원하던 프랑스 행을 앞두고 있었다. 현수(서현진 분)은 정선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정선은 "기다려달라"고 현수에게 말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현수는 작가로 데뷔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상황. 그는 "사랑은 시시하다. 현실에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고백을 거절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보검, 종교 행사 홍보 논란 "한국 위해 기도해달라"
'뉴스룸' 故김광석 아내 서해순 "딸 사망 알리는 것 겁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