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 질문에 "선하고 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좋다"면서 "종교관이나 가치관도 비슷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기도회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면서 종교관 논란에 휩싸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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