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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케이윌 "1위곡 '가슴이 뛴다', 망할 것 같아 사장님과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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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케이윌 "1위곡 '가슴이 뛴다', 망할 것 같아 사장님과 싸웠다"

입력
2017.09.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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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이 2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케이윌이 2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케이윌이 처음 1위를 받은 '가슴이 뛴다'에 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앨범 '논픽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지금까지 음악을 하면서 확신이라는 걸 가져본 적은 없었다"고 얘기했다.

그는 "처음 1위를 했던 '가슴이 뛴다'는 망했다고 생각했다. 거의 사장님과 소리지르면서 멱살 잡고 싸우는,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결과를 보고)'나는 잘 모르는구나'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윌은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논픽션'을 들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실화'는 연인과 헤어진 현실을 믿지 못하다 결국은 후회하고 아파하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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