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26일 반려동물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의 커뮤니티 ‘아지냥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 명칭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강아지와 고양이가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의 ‘아지냥이’로 결정됐다. 아지냥이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와 수의사와의 일대일 무료상담, 양육팁 등을 제공한다. 또 산책, 양치 등 미션과 반려동물의 정서 증진을 위한 플랜도 제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권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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