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가 호주에서 있었던 일을 밝혔다.
B1A4는 26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호주 시드니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묻자 "시드니에 1박2일로 다녀왔다"고 말했다.
신우는 "산들이와 내가 조식을 먹으러 갔다. 옆 테이블에서 저 친구들 코리안 팝스타 같다고 말을 해서 뿌듯했다"고 했다. 산들은 "그때부터 신경 쓰면서 멋있게 밥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카페에 갔는데 나와 진영이형이 배가 고파서 많이 시켰다. 현지인 여자분 두 분이 영어로 하는데 '쟤네 뭐 하는 애들인가봐'하는 늬앙스로 말씀하시더라"라며 "뮤직비디오 분장을 하고 있었다. 허겁지겁 먹다가 자부심을 보여주기 위해 격식을 차렸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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