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희생부활자’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희생부활자’의 배우 김래원, 김해숙, 전혜진과 곽경택 감독은 26일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엄마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는 아들 진홍 역의 김래원, 희생부활자(RV)로 살아 돌아온 엄마 명숙으로 분한 김해숙, 사건을 추적하는 경찰 수현 역의 전혜진, 그리고 감독 곽경택이 참석한다.
신들린 듯한 연기와 연출로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이들은 희생부활자(RV)에 관한 증언은 물론 오직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와는 달리 훈훈함이 가득했던 반전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들려주며 따뜻한 웃음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내달 12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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