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10월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일 아파트 이름을 ‘래미안 DMC 루센티아’로 확정했다. 이는 가재울 뉴타운의 중심이자 강북 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에서 누리는 빛나는 라이프를 상징하는 단지명으로, 완벽한 편의를 갖춘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입지 편의성을 강조하는 뜻도 담고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서울 서북권의 중심이자 약 2만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개발될 예정인 가재울 뉴타운의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전용 59~114㎡, 25층, 11개동, 총 가구수 9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17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1개의 버스노선은 물론 성산대교 접근성도 뛰어나 도심 및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며,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진입도 용이하다. 홍제천, 궁동공원, 백련산 등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 역시 큰 장점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6월30일부터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 운영을 개시했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 웰컴라운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웰컴라운지는 서대문구 가재울 미래로2 DMC파크뷰자이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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