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바이칼(BAIKAL)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정부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바이칼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 이르쿠츠크 한국총영사와 이르쿠츠크시 주지사를 만났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공식 홍보대사가 된 바이칼은 “러시아를 기점으로 해서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시장의 케이팝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러시아에서 버스킹을 통해 팬층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바이칼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히컵(Hiccup)’으로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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