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가 깜짝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났다.
레인즈는 지난 23일 대학로, 7시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했다.
이날 레인즈는 무대에서 멤버별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추첨을 통한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프로듀스 101 시즌2' 주제곡 '나야 나'를 시작으로 드라마 '병원선' OST 'let it go, let it be'를 불렀다.
버스킹이 끝난 후 레인즈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슬로건을 하나씩 가져와서 응원해주는 것도 너무 감동이었다. 시간 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레인즈는 오는 10월 12일 미니앨범으로 본격 데뷔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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