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이 여회현을 처음 보자마자 교제를 제안했다.
24일 밤 10시40분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 혼자 추는 왈츠'(극본 권혜지/연출 황승기)에서 김민선(문가영 분)은 파트너의 결석으로 시험에서 안 좋은 성적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때 지방 캠퍼스 소속 구건희(여회현 분)는 다른 공부로 수업을 듣지 않겠다고 말하고 강의실을 빠져나갔다.
민선은 그를 쫓아가 "저랑 시험 쳐주면 안 되냐"고 말했다. 민선은 "나랑 춤 같이 춰 주면 내가 사귀어줄게요" 제안했지만 건희는 "싫은데요"라며 말을 잘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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