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가 성적표를 조작했다가 전미선에게 이를 들켰다.
24일 오전 10시10분 처음 방송된 KBS1 드라마 '안단테' 1회에서 이시경(카이 분)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좀 있다 보자"는 엄마 오정원(전미선 분)의 문자를 받았다.
시경은 부리나케 엄마의 카페로 달려갔지만 정원은 없었다. 그가 학교로 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시경은 학교로 뛰어가 정원과 만났다.
하지만 정원은 이미 시경의 담임과 만나 성적표 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 시경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담임 선생님 상갓집에 가셨다"며 먹히지 않는 거짓말을 늘어놨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나혼자 산다' 김충재 본격 연예계 진출? 화보 촬영+소속사 계약
김생민 "청년통장? 열심히 사는 사람 위한 선물 '그뤠잇'"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