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후' 유미, 이미자 앞 감성 저격 무대 '린 이기고 1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후' 유미, 이미자 앞 감성 저격 무대 '린 이기고 1승'

입력
2017.09.23 18:55
0 0

유미가 1승을 챙겼다.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유미가 1승을 챙겼다.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유미가 린을 이겼다.

2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에서 린은 '섬마을 선생님', 유미는 '아씨'를 각각 불렀다.

이미자는 린의 노래에 대해 "특색있게 편곡이 돼서 감명 깊게 들었다"고 했으며 유미에게는 "클래식하게 편곡해서 잘 불렀다"고 평했다. 이어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목에서 나오는 소리를 예쁘게만 내려고 하지 말고 배에서 우러나오게 불러야만 노래의 진실성이 전해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대결에서는 유미가 372표를 받으면서 1승을 거뒀다. 유미의 강렬한 무대에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이들도 긴장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나혼자 산다' 김충재 본격 연예계 진출? 화보 촬영+소속사 계약

김생민 "청년통장? 열심히 사는 사람 위한 선물 '그뤠잇'"

"계정 실수?" 최민환·율희, SNS 사진이 부른 열애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