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진규(김선호 분)와 지윤(고원희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22일 밤 11시 방송한 KBS2 ‘최강 배달꾼’에서는 지윤이 진규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윤은 “나 진규 씨 좋아한다. 진규 씨도 나 사랑할래요?”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진규는 “눈 감아”라고 말했고, 지윤은 계속 잠이나 자라는 소리인 줄 알고 눈을 감았다.
이어 진규는 지윤에게 입을 맞췄다. 키스를 하던 지윤은 “깜빡하고 양치를 안 하고 왔다. 잠깐 기다려라”라며 “분위기 유지하고 기다려라. 금방 된다. 잠깐만이다”라고 분위기를 깨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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