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마스터키'에 출연한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2일 한국일보닷컴에 "강한나가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심리 게임쇼다. 앞서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강한나도 합류했다.
강한나는 연기를 통해 주로 인사하던 중 지난 4월 종영한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에 출연을 통해 예능에서 얼굴을 비쳤다. 이번에는 '마스터키'를 통해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스터키'는 내달 14일 첫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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