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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데뷔 전 광고계 러브콜 쇄도 '이례적'

입력
2017.09.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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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에 대한 광고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보이즈 소속사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더보이즈가 데뷔 발표 직후 광고계로부터 15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더보이즈가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더욱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에게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점차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무대는 물론 다양한 영역들로 12명 소년들의 진가를 입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으로 구성된 더 보이즈는 올 하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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