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가 은퇴를 선언하며 과거 행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일 아무로 나미에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내년 9월16일 은퇴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1997년 속도위반 임신 소식과 함께 15살 연상이었던 혼성그룹 TRF 멤버인 샘과 깜짝 결혼을 했다가 1998년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무로나미에의 모친이 정신적으로 불안한 시동생(아무로 어머니와 재혼한 남자의 동생)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아무로나미에는 2002년 남편과 이혼 후 다시 앨범 활동을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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