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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엇갈리는 인물 관계도 '극 재미 높인다'

입력
2017.09.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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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의 엇갈린 인물 관계가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컴퍼니케이글로벌
'싱글와이프'의 엇갈린 인물 관계가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컴퍼니케이글로벌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 출연 중인 곽희성이 엄현경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0일 밤 9시 방송하는 드라맥스, 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 9회에서는 엄현경에게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건네는 곽희성의 모습과 이를 목격한 윤예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라희(엄현경 분)와 민홍(성혁 분)이 정식 합의 이혼을 거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효림(서유나 분)은 민홍을 향해 마음을 표현했고 재민(곽희성 분)은 라희에게 프러포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희가 재민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와중에도 민홍의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던 라희의 모습에 재민은 의아해한다. 민홍 역시 라희의 청첩장을 발견하면서 괴로워하다 돌연 냉정한 태도를 유지해 라희를 당황케 해 두 사람의 입장이 뒤바뀌게 될지 주목할 만하다.

오인화(윤예희 분)는 재민과 라희가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걸 알아채고 다시금 분노를 드러낼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과연 재민과 라희의 결혼식이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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