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크로스' 출연 제안을 받았다.
고경표 측 관계자는 20일 한국일보닷컴에 "고경표가 tvN 드라마 '크로스:신의 선물(이하 크로스, 가제)'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검토 중이며 차기작으로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고경표는 현재 KBS2 '최강 배달꾼'을 통해 활약 중이다. '크로스'에서는 남자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크로스'는 13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남자가 살인범이 수감된 교도소 의무시에 지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복수극.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이유, 유인나와 이웃사촌 "같이 안 사는 이유? 개인생활 많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