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가 시청률 2위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최종회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7.2%, 7.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시청률 6.8%, 5.8%보다 상승한 기록이며 월화극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1위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시청률 7.2%, 9.2%를 기록했다.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4.1%에 그쳤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는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주연의 '20세기 소년소녀'가 오는 25일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이유, 유인나와 이웃사촌 "같이 안 사는 이유? 개인생활 많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