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손익분기점을 넘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9일 전국 803개 스크린에서 5만1151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일 이후 쭉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누적관객수 217만3075명을 달성했다. 손익분기점인 220만 명 돌파까지 불과 2만7000명을 남겨두고 있어 20일 손익분기점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베이비드라이버'(일일 관객수 3만7775명, 누적관객수 50만1265명)였으며 3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아메리칸 메이드'(2만1715명, 31만3891명)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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