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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키스로 마음 확인 "싫으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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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키스로 마음 확인 "싫으면 피해"

입력
2017.09.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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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SBS '사랑의 온도' 캡처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SBS '사랑의 온도' 캡처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벌교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은 이현수를 보며 “오늘은 스물 세살답게 살래요.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에 책임감 가져야 하나요?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건지 아닌지. 이게 어떤 감정인지”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털어놨다.

이에 이현수는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들은 키스 안 해”라고 말했고, 온정선은 “싫으면 피해”라고 말하며 입을 맞췄고, 이현수 역시 피하지 않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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