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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키스 1초 전 '깊어지는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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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키스 1초 전 '깊어지는 멜로'

입력
2017.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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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과 양세종이 더욱 가까워진다. 팬엔터테인먼트
서현진과 양세종이 더욱 가까워진다. 팬엔터테인먼트

서현진과 양세종이 한층 깊어지는 멜로를 선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측이 19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의 갈대밭 데이트부터 키스 1초 전까지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걷다가 마주보며 웃고, 손까지 잡고 있는 이들은 누가 봐도 데이트를 하는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선은 공모에서 떨어진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럼에도 작가가 되고 싶다고 고백하는 현수를 바라봤다. 그는 "드라마 공모에 당선되면 여의도 공원에서 춤추려고 했다"는 현수를 이끌고 여의도 공원으로 향했다. 현수는 "미리 연습 해봐요. 당선되면 출 춤"이라며 환하게 웃는 정선에게 "미쳤다 정말"이라고 답하고는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췄다.

자신을 알지도 못하면서 고백한 정선에게 현수는 "아직 어려서 여자 껍데기만 보고 그게 전부다 싶어서 이러나본데"라며 선을 그었던 처음과는 달리 자기도 모르게 점점 더 정선과 가까워지게 된다.

'사랑의 온도' 관계자는 "강렬한 첫 만남 이후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현수와 정선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멜로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동시에 현수가 보조하는 작가 작업실과 정선이 일하는 주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담길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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