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숙이 ‘낭만콘서트’에 첫 출연한다.
장은숙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청주 오창 미래지 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낭만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날 ‘사랑’, ‘당신의 첫사랑’, ‘춤을 추어요’, ‘내 마지막 사랑’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장은숙을 비롯해 김흥국, 도시아이들, 신형원, 우순실, 김학래, 건아들 등 7080 세대를 상징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낭만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하고 (사)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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