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적극 섭외력 “안녕 다니엘, 웰컴 투 ‘섬총사’”

‘섬총사’ 김희선이 다니엘 헤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tvN '섬총사' 캡처

‘섬총사’ 김희선이 다니엘 헤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생일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강호동, 김희선, 존박, 고수희, 정용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섭외할 사람 없냐”며 “누구 만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많다. 그런데 100% 섭외 되는 거냐. 그러면 제대로 얘기하겠다”고 운을 떼더니 “안녕, 다니엘. 아임 희선. 웰컴 투 ‘섬총사’”라고 곧바로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또 고수희는 “나 게스트로 나오면 안 되냐”고 덧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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