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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어린시절 심장병으로 야구 그만둘 뻔..."한약 먹고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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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어린시절 심장병으로 야구 그만둘 뻔..."한약 먹고 나았다"

입력
2017.09.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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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과거 야구를 그만둘 뻔했던 사연이 재조명 됐다. MBC 캡처
양준혁이 과거 야구를 그만둘 뻔했던 사연이 재조명 됐다. MBC 캡처

양준혁이 과거 야구를 그만둘 뻔했던 사연이 재조명 됐다.

양준혁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심장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양준혁은 중학교 시절 심장병을 앓은 것을 털어놓으며 “당시 주변에서 야구를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해 정말 야구를 그만둘 뻔 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양준혁은 “아버지가 내 병을 고치려고 전국을 수소문했고 천신만고 끝에 한약을 구했다. 병원 의사도 고치기 어렵다고 했는데 그 약을 먹고 신기하게도 심장병이 나았다“라고 회상했다.

또 양준혁은 “아버지는 항상 나를 묵묵히 믿어주셨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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