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프존문화재단, 제11회 문화예술인 자선골프대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골프존문화재단, 제11회 문화예술인 자선골프대회

입력
2017.09.18 14:40
0 0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예술인 후원을 위해 개최하는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1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개최됐다. 골프존뉴딘그룹 제공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예술인 후원을 위해 개최하는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1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개최됐다. 골프존뉴딘그룹 제공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올해로 11년 째 개최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1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윤, 이소영, 조정민, 정혜원, 지한솔 등 KLPGA 선수를 포함한 36명의 프로선수와 일반인 108명 등 총 144명이 참가했으며, 골프존 모델 이민지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는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어려운 환경에도 작품 활동을 위해 힘쓰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프로암 대회이다. 올해는 석연공예가 노재경, 도예가 이재황, 허상욱, 회화작가 이인, 이동욱 등 5명의 문화예술인들을 후원한다.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예술인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찬(왼쪽)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과 김혜윤 프로가 18일 경기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 골프존문화재단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연합뉴스
김영찬(왼쪽)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과 김혜윤 프로가 18일 경기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 골프존문화재단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연합뉴스
조정민 프로와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가 18일 경기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에서 퍼팅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안성=연합뉴스
조정민 프로와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가 18일 경기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에서 퍼팅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안성=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나눔의 즐거움, 즐거움의 나눔’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기부 행사 및 부대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즐겁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경기 후 명장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자선 골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찬 (재)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본인의 업을 위해 힘쓰시는 문화예술인분들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문화예술인 후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