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았다.
로코베리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밥슈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밥슈와’와 ‘너에게 난 무얼까’를 비롯해 선공개곡 ‘니가 내리는 거리’ 어쿠스틱 버전과 ‘허니잼(Honey Jam)’, ‘하늘에서’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로코베리는 이번 앨범에서 특유의 몽환적 사운드는 물론, 기분 좋은 느낌의 록 사운드까지 담아내며 그만의 색이 짙게 담긴 앨범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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