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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수경, 개X 치우기로 하루 시작

입력
2017.09.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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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은 동동, 부다와 함께 살고 있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수경은 동동, 부다와 함께 살고 있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배우 이수경의 일상이 소개됐다.

15일 저녁 8시20분 처음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회에서 이수경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동동, 부다를 불렀다.

그가 눈을 뜨고 가장 먼저 한 일은 개 대변 치우기였다. 이수경은 배변판 위에 있는 대변을 보고 반려견을 칭찬했고, 이어 반려견들에게 아침을 줬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이수경, 이혜정, 도끼, 딘딘, 선우용녀 등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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