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그룹 엑소가 '뮤직뱅크' 1위를 놓고 대결한다.
15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9월 셋째주 K차트 1위 후보로 윤종신 '좋니', 엑소 'POWER'가 올랐다.
윤종신은 9월 첫째주, 둘째주에 모두 K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엑소는 지난 5일 'POWER'로 컴백했다. 과연 윤종신이 엑소를 꺾고 세 번째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S2, B.A.P, BP 라니아, EXO, MXM, N.Flying, NCT DREAM, PRISTIN, 골든차일드, 굿데이, 모모랜드, 빅스LR, 아이즈, 애플비, 여자친구, 열혈남아,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케이시, 펜타곤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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