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애플비 현민이 프로야구 롯데-SK전 애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현민은 오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와 SK와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 가창자로 야구팬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민이 속한 애플비의 축하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야구팬들 앞에서 애국가 제창과 함께 애플비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애플비 공연과 함께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비는 데뷔 앨범 ‘우쭈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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