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 메뉴판 보급화 협약식'이 15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종로구 소재 롯데리아 종각역점에서 열렸다.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이루자는 취지다.
협약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도 참석했다.
협약식은 인천 인화여고 학생 4명이 시각장애인에게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에 '프랜차이즈기업의 시각장애인용 점자메뉴판 보급화' 입법청원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류효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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