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업체서 116명 채용
경기 성남시는 19일 오후 2∼4시 시청사 로비에서 ‘청년 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과 광주, 용인 지역 40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1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에프엔에스, ㈜엘엔씨바이오, ㈜이레화학상사, ㈜샤니 등이 텔레마케터, 프로그래머, 콜센터 상담직, 기술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뽑는다.
시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특강, 성남시의료원 취업 설명회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도 무료 지원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고용노동과(031-729-44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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