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이 아내 황혜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싱글와이프' 녹화에서 황혜영은 일본의 섬 오키나와에서 절친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황혜영은 최근 떠난 ‘아내DAY'에서 웨딩플래너, 메이크업아티스트 친구들과 함께 ’100% 셀프‘ 우정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들은 메이크업, 의상, 촬영 콘셉트까지 직접 준비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석양이 지는 오키나와 바다를 배경으로 ‘웨딩’ ‘섹스 앤더 시티 ’등의 콘셉트 촬영을 소화하며 마치 소녀들처럼 웃으며 행복해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 김경록은 결혼 후 오랜만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모습에 “정말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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