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청률 요정' 김강현, '조작'서도 通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청률 요정' 김강현, '조작'서도 通했다

입력
2017.09.13 17:33
0 0

김강현이 '조작' 종영인사를 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김강현이 '조작' 종영인사를 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강현이 '조작'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조작'서활약한 배우 김강현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강현은 영상을 통해 "'조작'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자"라며 시청자들과 이번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강현은 "슬슬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항상 더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좋은 배우로 거듭 나겠다. '조작'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종영소감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김강현은 매일 이어지는 사건 사고로 긴장의 연속인 '조작'의 특유의 생기를 불어넣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맡는 역할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등 출연작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은 '시청률 요정' 김강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감을 더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류현진♥배지현, 2년 연애→시즌 끝나고 결혼 예정(공식입장)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