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러시아 월드컵 티켓, '최고가 124만 원ㆍ최저가 11만 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티켓, '최고가 124만 원ㆍ최저가 11만 원'

입력
2017.09.13 10:10
0 0

2018 러시아 월드컵 엠블럼./사진=러시아 월드컵 공식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영국 공영방송 BBC가 13일(한국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티켓이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티켓은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두 단계로 나눠 판매되는데 1차분은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 16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2차분 판매는 조 추첨 이후인 12월 5일부터 시작된다. 내년 4월 18일부터 대회 폐막일인 7월 15일까지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해외 축구팬들에게 판매되는 티켓은 79파운드(11만8,000원)부터 829파운드(124만2,000원)까지로 정해졌다. 내년 7월 15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결승전 티켓은 가장 비싼 829파운드에 팔릴 예정이다. 조별리그 경기의 가장 싼 티켓의 값은 79파운드다.

러시아 월드컵은 내년 6월 14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D-150' 평창동계올림픽 직접 홍보 나선 문재인ㆍ김연아

황하나, 박유천과 결혼 문신까지 새겼는데... '파토?'

FA 황재균, 복귀 팀은 어디로...'계속 연락온 팀 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