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혜가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폭 넓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정다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연기 활동에 집중 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정다혜는 ‘오!해피데이’, ‘늑대의 유혹’, ‘막돼먹은 영애씨’, ‘외톨이’, ‘9회말2아웃’, ‘심장이 뛴다’, ‘파스타’, ‘스파이명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오경희 역을 맡아 드라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허정민, 채소영과 개그맨 김경진,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이 소속돼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