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예 김동규, '소풍가는 날' 확정 '김동완과 호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예 김동규, '소풍가는 날' 확정 '김동완과 호흡'

입력
2017.09.13 09:28
0 0

김동규가 '소풍가는 날'에 출연한다. 열음엔터테인먼트
김동규가 '소풍가는 날'에 출연한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김동규가 '소풍가는 날'을 통해 브라운관 데뷔를 한다. 

13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규가 tvN 단만극 '소풍가는 날'에 상철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소풍 가는 날'은 자살에 실패한 남자가 아이러니하게 유품 정리업체 직원이 돼 벌어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훈훈한 감동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극 중 김동규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의 아이콘이자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성철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성철 역은 유품 정리업체 소풍 가는 날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듬직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특히 재호(김동완 분)를 믿고 따르는 등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동시에, 그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며 잔잔한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