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이 140만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2일 9만95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간의 누적 관객수는 141만7173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것'은 3만3122명으로 2위였다. 조용히 관객을 모으면서 누적 관객수는 64만6122명이 됐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2만8257명 동원으로 3위, 누적 관객수는 133만6079명이다.
역대 흥행 순위를 써내려 가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수 1209만9335명을 적립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