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이 월화극 1위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전국 기준 1부 11%, 2부 12.4%를 기록했다.
'조작'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계속해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남궁민과 유준상, 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데 이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에 직면한 모습으로 태블릿 PC의 발견으로 코믹하게 마무리지었다.
2회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4.8%였다. 1회의 4.7%에 비해 0.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MBC '왕은 사랑한다' 1부는 6.6%, 2부는 7.2%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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