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결혼이 연기 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후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구체적으로 연기된 결혼식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최근 소집해제 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박유천은 지난 해 6월 4명의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무혐의 처리 받았다. 이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발표했다가 20일로 미룬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달 25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